아무리 여자들 무리에게서 인기가 없고 연애운이 없을 것 같은 남자라도
지내다보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분명히 몇번씩의 기회가 찾아옵니다.
누구라도 자신만의 매력은 있는 법이니까요.
원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아하는 이유가 만들어지는 거지
처음부터 정해놓은 이유때문에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.
(남들은 나 짠돌이라고 욕하는 남자를 씀씀이가 넉넉해서 반했다고 하는
여자도 있는걸요. 이유는 콩깍지가 만드는 겁니다.)
저만 해도 최근에 한번 은근슬쩍 들이대던 여자가 있었습니다.
솔직히 들이대는 여자가 좋기는 하지만 첫 모임이라 어색하기도 하고
다른 일행들의 눈도 있고 해서 제가 적극적으로 받아주지 않아
더 이상 진행은 되지 않았지만(그 후에는 계속 못만나고 있음)
사실 그때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받아줬으면 지금쯤은 저도 연애를
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.
처음부터 자기 눈에 딱 들어오는 사람 만나기는 어려운 법입니다.
그런 사람이 자기의 연인이 되리라는 보장도 없구요.
사람은 언제라도 자기에게 기회가 왔을 때를 놓치지 말고 잘 잡아야 합니다.
물론 앞으로의 일들까지 염두에 두고 잘 생각은 해야겠지만 말이지요.
덧글
됴취네뷔 2009/06/29 01:43 # 답글
사랑, 기억하고있다기보다는 현재진행형이라서 말이지요 ㅇㅅㅇ그런데 뭔가 선이 달라진거 같습...?
팬텀F하록 2009/06/29 01:53 #
그런가요? 공모전할때 다른 프로그램을 쓰다와서 그런가봅니다 ㅎ;
자기전에들어와보니 2009/06/29 01:43 # 삭제 답글
125화가 올라와있군요. 2분차이로.기분좋게 잘 수 있겠습니다. 감사. ㅋ
팬텀F하록 2009/06/29 01:53 #
아유, 자주 못올려서 죄송하네요 ㅎ;
크카카카카 2009/06/29 01:47 # 삭제 답글
네이버에서 1빠로 올릴수 있었는데. 4초차이로 늦어버렸음.ㅠㅠㅠㅠㅠㅠ아.... 그래서 지우고 다시 썼는데.........
이 허무함은 무엇일까.........
어쨌든 별 5개 드렸어요.ㅋ
팬텀F하록 2009/06/29 01:54 #
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(_ _)헤헤...
TokaNG 2009/06/29 01:48 # 답글
국가가 너의 첫사랑을 막았구나!! ;ㅁ;
팬텀F하록 2009/06/29 01:54 #
어차피 외사랑이었다능 ;ㅂ;
코군 2009/06/29 01:52 # 답글
아악ㅋ 국방의 의무 축하해 크리가 터지셨군요 흐으....
팬텀F하록 2009/06/29 01:54 #
제 자신의 부족함이 가장 큰 이유였겠지요 ㅎ
마리아 막달레나 2009/06/29 01:55 # 삭제 답글
국사교생하록 생각나요ㅋㅋㅋ
팬텀F하록 2009/06/29 01:55 #
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겨울나그네 2009/06/29 02:30 # 답글
입영통지서 크리티컬! 한방에 넉다운이군요...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5 #
실은 두어달 뒤에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
체리캔디 2009/06/29 02:51 # 답글
앜;;; 마지막 한 마디가 심금을 때리는군요.'잘 기억하지, 얼마 뒤에 입영통지서가 날아왔거든' <<<<
앜앜앜 ㅠ.ㅠ 이놈의 군대!!!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6 #
입대 전날에 고백하면 당연히 차이는걸 그땐 왜 몰랐을까요 ㅎ
체리캔디 2009/07/05 14:11 #
그러게요... 군대 가기 전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성 2위가 군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좀 달랐을까요?아실 것 같지만 1위는 '민간인' 이었더랬지요 ㅎㅎ
로베르또 2009/06/29 03:02 # 답글
마지막 한줄 전까지 웃음짓다가 마지막 컷에서 급 울음으로 바뀌었습니다.그래도 이번화도 너무 좋네요.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6 #
하늘도 울어주네염 ;ㅂ;
2009/06/29 03:02 # 답글
비공개 덧글입니다.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6 #
감사합니다.힘냅시다요!!! -ㅁ-)b
離緣 2009/06/29 06:19 # 답글
반전의 연속-_-!!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6 #
사는게 반전이더이다 ㅋ
에테메난키 2009/06/29 07:11 # 답글
아...저도 그랬지요...(멍)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6 #
술 한잔 하입시다 ㅋㅋㅋ
에테메난키 2009/07/03 06:55 #
날 잡으시죠 ㅋㅋ
투미러브 2009/06/29 07:39 # 답글
맨마지막이 정말...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6 #
진실이지요 ㅎㅎ
엘리스 2009/06/29 07:44 # 답글
안타깝게 국가의 방해라니..ㅇ<-<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7 #
방해라기보다, 나의 부족함 ㅋ
unmp07 2009/06/29 08:09 # 답글
입영통지서....ㅋ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7 #
;ㅂ;
ㅁㄴㅇ 2009/06/29 08:59 # 삭제 답글
갑자기 마크로스가 땡기네,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8 #
캐치하셨네요 ㅎ
야메엣찌 2009/06/29 09:01 # 답글
입영통지서만 아니면 잘 되었을까요 ㅜㅜ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8 #
아뇨. 절대요 ㅎ
키세츠 2009/06/29 09:11 # 답글
이러니 국가를 원망하는 사나이가 하나 더 늘어났소....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8 #
음...... 제 처지를 잘 알아서 ㅎㅎㅎ
삿쨩 2009/06/29 09:12 # 답글
아이, 오보에테이마스카??ㄴ 이에~
ㄴㄴ 나닛!!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9 #
일본말 몰라요;;;
마리아 막달레나 2009/07/05 11:18 # 삭제
사랑, 기억하고 있습니까?ㄴ아뇨~
ㄴㄴ뭣이라!!
삿쨩 2009/07/06 00:22 #
빙고~☆
highenough 2009/06/29 10:05 # 답글
그나마 첫사랑이 나쁜 기억이 아니면 다행이죠.. 뭔가 진행시켰다가 실망하니보단 외사랑이 나은지도!
팬텀F하록 2009/07/03 03:49 #
외사랑이라.....그 쪽에 혹시나 누가 되지 않았나 조심스러운 에피소드입니다 ㅎ
세실 2009/06/29 10:11 # 답글
어흑.......국방부는 솔로들의 음모가 집합되는 곳이 틀림없습니다!!!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0 #
발기부전 건빵 말입니까?
사라미르 2009/06/29 10:49 # 삭제 답글
네이버에 올라와 있는거보고..후다닥 댓글 달러..ㅋㅋ
매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..ㅋ
보다가.. 얼굴은 웃고 있는데..
눈물 나오더군요;;ㅠㅠ 솔로들끼리 힘내자구요..ㅜㅜ(??)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1 #
탈영이 힘들어요 OTL
◆THE쿠마◆ 2009/06/29 11:08 # 답글
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군요.. ㅠ넵 저도 외사랑이었심다 ㅠㅠ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1 #
외사랑이 좋아요, 은근 ㅋ
염군 2009/06/29 13:34 # 답글
입영통지서..의 추억.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2 #
여기에 추억이 몇개 있어서요 ;ㅂ;
델피니 2009/06/29 14:26 # 답글
첫사랑..음..ㅋ 짝사랑이었지요 ㅎ 고백해봤지만 차였다능..ㅠ_ㅠ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2 #
그래도 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요 ㅎ
양욱 2009/06/29 14:34 # 답글
그것은 얄미운 나비.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2 #
버터플라이 킥
비밀이라니 2009/06/29 15:19 # 삭제 답글
마지막부분에...눈물이...아....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2 #
아아아아...........
질풍 2009/06/29 15:37 # 삭제 답글
늘 잘 보고 있습니다.. 아오.. 저도 이제 군대가 7개월 뒤군요...ㅜㅜ... 사랑, 기억이나 하십니까.. 저건 모 애니의 패러디 같다는 생각이..(응?)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2 #
7개월 뒤에 전쟁이 나겠군요......
리쌍 2009/06/29 15:39 # 삭제 답글
ㅎㅎㅎ 입영통지서에서 빵터졌네요..ㅋ수토수노툰 잘보고있어요~
포천도 기대기대^^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2 #
열심히 쪼으겠습니다 ㅎ
ㅇㅁ ㅇ., 2009/06/29 16:26 # 삭제 답글
첫사랑 이라아아 - [퉷]역시 군대는 무서운거군요+
그러고보니 깨진지 한달째 + [몇주동안은 으허허어어엉..<? 상태였는데 말이죠]
에고,공부나 해야겠다아..[..]
컴터 고쳤더니, 시험기간 이군요..[암울]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3 #
예, 저도 차이고 훈련받았습니다.
잿빛늑대 2009/06/29 22:11 # 삭제 답글
아니 그럼 입영연기를 하고 연애를 하셨어야!!!!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3 #
대의를 택했습니다 ㅋ
슬라임지붕고양이 2009/06/29 23:15 # 답글
아니 저야말로 항상 좋은 작품 보여주시니 고맙죠.. 잘 부탁드려요, 헤헤이번편은 반전없이 달달하군..했는데 있긴있군요ㅋ
휴, 젠장 부럽잖아요!!!!!!!!!!!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3 #
므가 부럽습니까! -ㅁ-
에델바이스 2009/06/30 00:06 # 삭제 답글
어.... 이건 고백받으셨던건가요!!!!이.. 이런 염장 ㅠㅠ
쳇쳇쳇 - 3-)/
이건 부러워서 그러는게 아니라는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3 #
고백 아니라능!!! -ㅁ-
Sourjelly 2009/06/30 01:17 # 답글
얼라 내 리플 지워졌네 ㅜㅜ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4 #
그 분이 지우셨나봐요;
리언바크 2009/06/30 01:20 # 답글
아무리 여자들 무리에게서 인기가 없고 연애운이 없을 것 같은 남자라도지내다보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분명히 몇번씩의 기회가 찾아옵니다.
누구라도 자신만의 매력은 있는 법이니까요.
원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아하는 이유가 만들어지는 거지
처음부터 정해놓은 이유때문에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.
(남들은 나 짠돌이라고 욕하는 남자를 씀씀이가 넉넉해서 반했다고 하는
여자도 있는걸요. 이유는 콩깍지가 만드는 겁니다.)
저만 해도 최근에 한번 은근슬쩍 들이대던 여자가 있었습니다.
솔직히 들이대는 여자가 좋기는 하지만 첫 모임이라 어색하기도 하고
다른 일행들의 눈도 있고 해서 제가 적극적으로 받아주지 않아
더 이상 진행은 되지 않았지만(그 후에는 계속 못만나고 있음)
사실 그때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받아줬으면 지금쯤은 저도 연애를
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.
처음부터 자기 눈에 딱 들어오는 사람 만나기는 어려운 법입니다.
그런 사람이 자기의 연인이 되리라는 보장도 없구요.
사람은 언제라도 자기에게 기회가 왔을 때를 놓치지 말고 잘 잡아야 합니다.
물론 앞으로의 일들까지 염두에 두고 잘 생각은 해야겠지만 말이지요.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4 #
뭐랄까............계속 컴퓨터 앞에 그림만 그리다보니,
기회 잡을 일이 고산지대 공기처럼 희박해지네요 ㅋ
정사화 2009/06/30 16:52 # 답글
우와 여성분 고백 멋지다.ㅠㅠㅠㅠ현실은 입영통지서 크리......OTL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5 #
안타깝게도 고백이 아니라능;헛물 들이킨 1人
악묘 2009/06/30 17:34 # 답글
꽤 오래전에 하록님 작품보고 인상깊었는데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보고 반가워서 냉큼 달려왔어요ㅇㅅㅇ/ 앞으로 자주 자주 뵈어요~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5 #
자주 오이소 ㅎㅎ
光明 2009/06/30 20:53 # 삭제 답글
포천 마감시간지났음 빨랑 뱉으삼 (마감압박을 가해야겠군ㅋㅋㅋ)포천!포천!포천!포천!포천!포천!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5 #
놀고 있지 않시다 ㅋㅋ
참이슬 2009/07/01 16:03 # 삭제 답글
헐 ㅋㅋ 입영통지서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5 #
눼휑~~~
두 2009/07/02 12:51 # 삭제 답글
대사는 모르겠고 그림은 거짓말이네 ㅋ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5 #
사는게 거짓이지.
데미안 2009/07/02 13:57 # 삭제 답글
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.포천 보고 싶습니다.
왜 이렇게 사람을 애가 타고 기다리게 하는겁니까
밉습니다.
포천은 좋습니다.
고로-
포천을 그리는 작가님도 좋을태지요 다만-
애타게 만드는 당신의 심보가 밉습니다.
ps : -_- 난 BL이 아니라능
팬텀F하록 2009/07/03 03:56 #
공모전 하나 치루느라 늦었습니다;;;
데미안 2009/07/03 14:19 # 삭제 답글
이래서 하록님 미워할수 없다능 ㅠ
신파극 2009/07/05 00:08 # 삭제 답글
사랑.... 기억이나 하십니까?크윽.. 너무 가슴에 와닿는 ㅜㅜ